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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조셉 머피, 믿음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by 모마모 2025. 4. 5.

 “지금 당신의 현실은, 당신의 믿음이 만든 것이다.” 조셉 머피의 자기계발서는 단순히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그는 마음이 먼저이고, 현실은 그 마음이 투영된 결과라는 원리를 일관되게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너무 이상적이고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오히려 왜 이제야 이걸 알게 됐을까하는 생각이 들 만큼 실감나고 명확하다. 그의 책들은 스스로를 끌어올리는 내면의 힘을 어떻게 꺼내 쓸 것인지에 대한 안내서다. 조셉 머피의 책을 읽으며 내가 깨달은 것은, 진짜 자기계발이란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 하나가 바뀌면, 삶 전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나는 지금 실제로 경험하고 있다.

 

조셉머피 잠재의식의 힘 책 사진

1️⃣ 『잠재의식의 힘』 – 보이지 않는 힘이 현실을 만든다

잠재의식의 힘은 조셉 머피의 대표작이자, 내가 이 작가의 책 중 처음으로 읽은 책이었다. 표지에서부터 당신도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문구가 써 있었지만, 사실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놀랐던 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는 점이다. 회사원, 주부, 학생, 아이, 그냥 우리 바로 옆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삶을 바꿨다는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다. 단순히 믿으면 된다는 말이 아니다. 사람들이 생각과 감정을 잠재의식에 저장하고 그것이 현실을 바꾼다는 원리를 반복해서 설명하며, 사례를 통해 신뢰를 주었다. 솔직히 말하면, 더 어릴 때 이 책을 읽었다면 '뭐야, 이게 가능하다고?' 라며 믿지 않았을 것이. 그런데 지금의 나는 이 책이 하는 말을 마음 깊이 믿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고 한다. 내가 이 책을 이해하고 믿을 수 있는 때에 왔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나는 내 사고방식이 삶에 대단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식했다. 그래서 나는 요즘 내 머릿속에 상상한 바를 실현 가능한 형태로 옮기는 연습을 하고 있다.잠재의식의 힘은 말 그대로 내 내면의 스위치를 ‘ON으로 바꿔준 첫 책이었다.

2️⃣ 『끌어당김의 법칙』 – 나도 모르게, 내 인생을 ‘2등 자리에 앉히고 있었다

끌어당김의 법칙잠재의식의 힘과 연결되지만, 보다 직접적이고 행동 지향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당신이 품는 생각과 감정이 곧 현실로 돌아온다.” 이 문장은 처음엔 낯설었다. 막연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상황이 바뀔까? 솔직히 확신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 삶을 돌아보며 서서히 이해되기 시작했다. 학창시절 나는 거의 항상 2등이었다. 시험에서도, 대회에서도, 입시에서도 그 어떤 순간에서도 늘 조금 부족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나는 원래 이런 정도의 사람이지라고 스스로에게 딱 그 정도만 기대했다. 그 생각이 내 기준이 되었고,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책을 읽으며 그게 내 무의식적인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놀라움보다는 멍해졌다. 나는 내가 만든 이미지 속에서 계속해서 똑같은 결과를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후로 나는 내 생각의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다. 나는 이뤄낼 수 있어”, “이번엔 내가 중심에 설 거야그 작은 선언들을 반복하면서, 실제로 조금씩 달라진 현실을 경험하고 있다.끌어당김의 법칙은 내게 상상속의 법칙이 아닌, 매일 내 삶을 통해 이뤄내는 현실의 '마법'이 되었다.

3️⃣ 『부의 초월자』 – 불안을 잠재우고 나를 풍요로 이끈다

『부의 초월자』는 제목만 보면 ‘돈 버는 법’을 알려줄 것 같지만, 막상 책장을 넘기면 전혀 다른 생각들이 펼쳐진다. 돈을 못 번다는 얘기가 아니다. 부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 조급함, 불안, 결핍 그 모든 감정을 천천히 지워내고, ‘풍요란 결국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책 속에는 짧고 단순한 ‘확언’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누구나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다 충족시킬 수 있고, 다 이룰 수 있다. 나는 그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따라 읽었고,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마음의 평화와 부를 얻었다. 그때부터 매일 아침, 점심, 저녁마다 확언들을 정해 놓고 반복해서 읽고 있다. 놀라운 건, 그 문장들을 따라 외우다 보면 부족하다는 감정 이상의 것들을 정말로 충족시킨다는 것이다. 삶의 조건이 바뀐 것이 아니다. 삶을 바라보는 내 생각의 각도가 달라져, 그 이상의 것들을 움직이는 것이다.『부의 초월자』는 나에게, 나에 대한 확신과 그 확신으로 이뤄낼 부가 필요할 때 꺼내 읽는 ‘응급 처방전’이다. 그 안의 확언들은 위로에 머물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는 진정한 힘이 있다. 자기계발은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는 무한함을 꺼내는 일이다. 그 무한한 믿음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당신도 경험하길 바란다. 부는 누구에게나 불변하고 영원하다. 그러니, 기억하라 그리고 원하라.


부의 초월자 사진

 

📌 마지막으로, 성공과 부가 ‘내 것’임을 확인하는 확언을 하나 알려주겠다:

올바른 행동은 내 것입니다. 성공은 내 것입니다. 부는 내 것입니다. 행복은 내 것입니다. 평화의 강이 내 몸과 마음, 내가 하는 행동을 따라 흐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번영할 것임을 압니다. 내 생각은 창조적임을 압니다. 공학자가 다리를 설계하듯, 이제 나도 번영과 행복을 설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