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은데, 그런 건 사치라고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정부는 생각보다 분명히 말합니다.문화생활도 복지의 일부입니다.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정부가 매년 11만 원씩 책, 영화, 공연, 여행비로 쓸 수 있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줍니다.이게 바로 ‘문화누리카드’입니다.하지만 실제로는 이 제도를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고,심지어 신청만 해놓고도 안 써서 그대로 소멸시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화누리카드란?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생활비’를 지원하는 카드입니다.책을 사거나 영화관에 가거나, 기차표를 예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고,심지어 미술관·국악공연·지역 축제에도 쓸 수 있습니다. 지원금: 2025년 기준 연간 11만 원유효기간: 지..
복지지원금
2025. 6. 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