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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금 많이 주는 곳 출산하면 3천만 원? 지역별 TOP5

모마모 2025. 7. 28. 11:17

💥 도입 – “출산하면 1억 준다고요?”

정말입니다.
2024년 경기도 광명에 있는 한 중소기업은
직원에게 출산 장려금 1억 원을 지급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기업 수준도 놀라운데 지자체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전남 해남군: 셋째 출산 시 총 3,000만 원 이상
전북 장수군: 첫째부터 1,200만 원 이상
경북 의성군: 초·중·고 졸업 때마다 누적 지원 2,000만 원

그렇다면 서울, 경기, 부산 같은 대도시에서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매우 적지만,
현금 외 복지 서비스가 알차게 제공되는데요—
지금부터 2025년 최신 기준 지역별 지원금 TOP5와
서울·경기·부산 대도시 지원 실태,
그리고 신청 방법 가이드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 전국 출산장려금 많이 주는 지역 TOP5

순위	지역	1자녀 기준 지원액	셋째 이상 지원액	특징
1위	전남 해남군	약 600만 원	2,400~3,000만 원	5년 분할, 전입 조건 있음
2위	전북 장수군	약 1,200만 원	2,000만 원 이상	전입만으로 지원 가능
3위	경북 의성군	약 1,000만 원	누적 2,000만 원 이상	장기지속형 지급
4위	경남 합천군	약 1,000만 원	1,800만 원 이상	부모+아이 연계지원
5위	충북 단양군	700만 원 정도	1,500만 원 이상	순차 확대형 구조

(지자체별 홈페이지 및 공식 발표 내용 기준)

🌆 대도시 출산장려금은 어떨까? (서울·경기·부산 실사례)

🔹 서울 주요 자치구 사례

강서구 / 송파구
첫째는 10~20만 원,
셋째 이상은 최대 100만 원 지급,
출산용품 키트 제공 및 보건소 산후관리 혜택 포함
(서울 강서구 자료, 송파구 자료)

금천구
첫째는 출산 축하 물품(50,000원 상당),
셋째 이상은 70만~100만 원 현금 지원, 출산 후 전기료 감면, 육아 물품 키트도 제공

🔹 경기 주요 시 사례

수원시
둘째 이상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분할 지급

고양시 / 용인시 / 김포시
첫째 30-100만 원, 둘째 이상은 200-300만 원 범위 내 지원
(경기도 시군별 자체조례 기준)

🔹 부산 주요 구군 사례

중구
첫째 30만 원, 둘째는 60만 원, 셋째 이상은 300만 원, 10개월 분할 지급,
첫만남이용권(200만~300만 원 바우처) 함께 제공

해운대구
둘째부터 100만 원 지원 (현금), 정부2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

**부산시 전체 지원**
둘째부터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 + 현금 100만 원 지급,
산후조리경비로 최대 100만 원 바우처 지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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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비교: 대도시 vs 지방 지원정도

전남·전북·경북 등 농촌	수천만 원 단위	현금 중심, 전입 조건 있음
서울·경기 등의 대도시	수십만 원~수백만 원 수준	보건·육아 서비스, 바우처 중심 지원